"두 살배기 혈액투석 어쩌죠"...환자도 보호자도 속 타들어 간다
"두 살배기 혈액투석 어쩌죠"...환자도 보호자도 속 타들어 간다서울대학교병원부터 세브란스병원까지, 주요 병원의 휴진 소식최근 의과대학 교수들의 집단 사직이 본격화되면서, 서울대, 서울아산, 삼성서울, 세브란스, 서울성모병원 등 대한민국의 빅5 병원에서는 예약 진료 취소 또는 연기 문의가 폭주하고 있습니다.원무과 직원에 따르면, 주 1회 휴진 소식이 알려진 이후로, 하루에 약 100통 가까운 전화가 오고 있으며, 환자들에게는 별도의 안내 사항이 없다는 말만 전달되고 있습니다. 의료현장의 혼란과 환자들의 걱정병원 안은 대체로 한산한 편이지만, 의료계의 사직서 제출로 법적 효력이 발생함에 따라 환자들 사이에서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특히 만성신부전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보호자는 의사의 근무 종료 ..
2024.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