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한국의 첫 걸음] 초소형군집위성 1호, 뉴질랜드에서 성공적으로 발사!

by 석아산 2024. 4. 24.

[한국의 첫 걸음] 초소형군집위성 1호, 뉴질랜드에서 성공적으로 발사!
[한국의 첫 걸음] 초소형군집위성 1호, 뉴질랜드에서 성공적으로 발사!

 

[한국의 첫 걸음] 초소형군집위성 1호, 뉴질랜드에서 성공적으로 발사!

오늘 우리나라 과학 기술의 새 역사가 쓰여졌습니다.

바로 한국의 첫 초소형군집위성 1호가 뉴질랜드의 마히야 발사장에서 우주로 향하는 모습을 성공적으로 확인한 것인데요. 이번 발사는 한국 시각으로 오전 7시 32분, 뉴질랜드 현지 시각으로는 오전 10시 32분에 이루어졌습니다.

 

발사 디테일: 조금 늦었지만 완벽한 시작

예정된 발사 시간보다 약 24분 지연되어 오전 7시 8분에서 7시 32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작은 지연에도 불구하고 위성은 로켓랩의 '일렉트론(Electron)' 로켓에 의해 정상적으로 우주로 쏘아 올려졌고, 발사 후 50분 만에 성공적으로 발사체로부터 분리되어 최종 궤도에 진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1단 엔진 분리, 페어링, 2단 엔진 분리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한국형 초소형위성의 미션과 미래

이 100kg급 위성은 앞으로 지구를 두 바퀴 돌고 난 후, 오늘 오전 11시 55분경 대전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지상국과 첫 교신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초소형군집위성 프로젝트는 경량, 저전력, 저비용 개념으로 개발되었으며, 2027년까지 총 11기의 위성이 발사될 계획입니다. 이들은 군집으로 운영되며, 국가안보 및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발사된 1호 위성은 앞으로 3년간 500km 상공에서 약 1m 해상도의 광학 영상을 제공하며, 위성의 성능과 관측 영상의 품질을 확인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는 한반도 및 주변 해역의 영상 확보에 크게 기여하며, 우리나라의 우주 탐사 기술 발전에 큰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우주로 나아가는 한국의 발걸음

이번 초소형군집위성의 발사는 단순히 한 기술적 성과를 넘어서 한국이 우주 과학 분야에서 독자적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우리의 기술이 우주라는 무대에서 어떻게 성능을 발휘할지 앞으로의 소식이 더욱 기대되네요.

 

국가의 안보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또한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는 우리나라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입니다. 우리의 다음 단계와 더 큰 성과를 기대하며, 초소형군집위성 1호의 향후 활약을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흥미로운 포스팅이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클린스만 감독, 한국 문화를 무시한 발언으로 다시 한번 구설수

클린스만 감독, 한국 문화를 무시한 발언으로 다시 한번 구설수 클린스만 감독, 한국 문화 무시의 결정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던 시절부터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

richer4u.seoga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