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지 반지, 북극곰 키링...한소희 '♥류준열 내 남자'

약지 반지, 북극곰 키링...한소희 '♥류준열 내 남자'

 

어제 혜리가 사과문을 올리면서 류준열-한소희-혜리의 연애 관계가 정리되는 듯한 모양새인데요.

그 가운데 한소희가 류준열과의 애정을 드러내는 액세서리들을 하고 나와서 화제입니다.

 

소식 볼까요~^^

 

약지 반지, 북극곰 키링...한소희 '♥류준열 내 남자'

배우 한소희가 류준열과의 열애 소식 이후 애정을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소희는 지난 18일 오후 하와이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그날 한소희는 관계자와 손을 잡고 취재진 앞에 나타났습니다. 예정된 게이트가 아니라 다른 게이트로 이동하면서 현장 취재의 열기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지만, 화려한 비주얼과 밝은 미소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특히 이날 한소희의 왼손 약지에 끼워진 반지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와이에서 찍은 최근 사진에는 없던 이 반지는 귀국 현장에서 반짝이며 여러 가지 해석을 낳았습니다.

 

대부분은 그 반지를 커플링으로 보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전날 먼저 귀국한 연인 류준열에게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왼손 넷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가 특별한 의미를 가질 것이라는 반응이 컸습니다.

 

한소희가 카메라 앞에서 왼손을 들어 머리를 쓸어넘기는 동작을 계속한 것도 이러한 추측을 뒷받침했습니다. 그의 왼손 약지 반지가 류준열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의혹이 점점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한소희의 캐리어에 달린 흰색 곰인형 키링도 류준열과의 열애를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되었습니다. 한소희는 그동안 북극곰을 특히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류준열도 지난해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첫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나는 북극곰입니다' 캠페인 영상을 제작한 바 있습니다.

 

이에 많은 이들은 두 사람이 실제 연인이 되기 전부터 북극곰을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점을 들어 서로에 대한 마음을 은근하게 드러냈다고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왼손 약지 반지와 북극곰 키링 등 류준열을 연상시키는 아이템으로 한소희가 주목을 받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한소희가 류준열을 정말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다", "류준열이 남자친구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것 같다", "지금이 바로 티내고 싶은 때인가 보다", "한소희가 정말 빠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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